‘연정훈♥’ 한가인 “두 아이 동심 지켜주고 싶어”(손없는날)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월 23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 한가인과 신동엽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크리스마스 파티 같은 거 하나"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산타 대신 선물을 사서 트리 꾸며놓고 아이들 잘 때 둔다. 동심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산타 할아버지가 올해 뭐 줬으면 좋겠냐고 물어본다. 제가 그런 추억이 없으니깐 사이즈도 큰 걸 해주고 싶은데 소박한 걸 원한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똑똑하구나. 이런데 돈 쓰지 말고 나중에 유산으로 달라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JTBC '손 없는 날'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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