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중심부에서 대낮 총기 사건 발생…2명 사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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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중심부에서 23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이날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파리 경찰은 파리 10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파리 10구는 지난 2015년에도 대규모 총기 사건으로 몸살을 앓았다.
당시 파리 10구와 11구에 있는 극장과 식당 등에서 총격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최소 120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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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서 23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이날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파리 경찰은 파리 10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4명 중 2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인 60대 남성을 체포했으며, 범행 동기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
파리 10구는 지난 2015년에도 대규모 총기 사건으로 몸살을 앓았다. 당시 파리 10구와 11구에 있는 극장과 식당 등에서 총격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최소 120명이 숨졌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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