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 환생'?...알리 딸 라일라 아들, 할아버지와 똑 같이 생겨

장성훈 2022. 12. 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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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알리에게는 2명의 손자가 복싱과 격투기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알려 있었다.

그런데 알리를 꼭 빼닮은 손자가 인다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최근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콘웨이 주니어는 할아버지 알리의 모습과 똑 같다.

마르카는 "그는 이제 겨우 14세다. 그가 운동선수가 될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하기로 결정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그는 이미 할아버지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알리는 지금 하늘에서 웃고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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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의 외모를 물려받은 커티스 무하마드 콘웨이 주니어(오른쪽)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환생'한 것일까?

그동안 알리에게는 2명의 손자가 복싱과 격투기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알려 있었다. 니코는 복서이고 바지오 알리 월쉬는 MMA 파이터다.

이들은 그러나 아버지를 닮았다. 할아버지 알리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

그런데 알리를 꼭 빼닮은 손자가 인다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최근 보도했다.

마르카는 알리의 딸 라일라 알리의 아들 커티스 무하마드 콘웨이 주니어(14)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그의 아버지는 프로풋볼(NFL) 출신 커티스 콘웨이다.

공개된 사진 속 콘웨이 주니어는 할아버지 알리의 모습과 똑 같다.

마르카는 "그는 이제 겨우 14세다. 그가 운동선수가 될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하기로 결정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그는 이미 할아버지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알리는 지금 하늘에서 웃고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콘웨이 시니어는 샌디에이고 차저스, 샌프랜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뉴욕 제츠에서 뛰었다. 올아메리칸 퍼스트 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4년에 은퇴했

콘웨이 주니어도 알리의 뒤를 이어 복서가 될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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