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한가인, 나처럼 어렸을 때 어려워서 좋아”(손없는날)

박정민 2022. 12. 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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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한가인에게 동병상련을 느꼈다.

12월 23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 한가인과 신동엽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가인은 신동엽 말에 공감하며 "크리스마스는 나랑 관련 없는 다른 사람의 잔치 같은 느낌이었다. 부자인 친구들이 부모님한테 선물도 받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가인이가 나처럼 어렸을 때 어려워서 더 좋다. 공감대가 형성되니까"라며 동병상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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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신동엽이 한가인에게 동병상련을 느꼈다.

12월 23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 한가인과 신동엽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아주 어렸을 때 믿었던 거 같은데 너나 나나 어릴 때 힘들었잖아. 그럴 겨를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신동엽 말에 공감하며 "크리스마스는 나랑 관련 없는 다른 사람의 잔치 같은 느낌이었다. 부자인 친구들이 부모님한테 선물도 받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가인이가 나처럼 어렸을 때 어려워서 더 좋다. 공감대가 형성되니까"라며 동병상련을 느꼈다.

(사진= JTBC '손 없는 날'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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