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우크라이나 등 여행금지 6개월 연장
2022. 12. 23. 21:11
윤세라 앵커>
이라크와 우크라이나 등 여행이 금지되어 있는 7개 국가와 3개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이 내년 7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됐습니다.
제 47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 분과위는 정세 및 치안불안, 테러 위험 등이 여전하고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서는 방문이나 체류를 계속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여행금지 국가는 이라크와 우크라이나,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시리아, 리비아 등 7개국이며, 금지 지역은 필리핀과 러시아, 벨라루스의 일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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