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영웅의 어린 자녀들에게 <보훈 산타> 찾아간다
2022. 12. 23. 21:10
-24일(토) 오전 10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보훈 산타단> 출정식 후 방문-
윤세라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국 전몰, 순직 군경의 어린 자녀들에게 보훈 산타가 찾아갑니다.
국가보훈처는 성탄절을 앞두고 전국 전몰, 순직군경의 13세 이하 어린이를 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손편지와 깜짝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보훈산타 프로젝트는 영웅들의 남겨진 유가족에 대한 새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인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전몰, 순직 군경의 어린 자녀들에게 산타와 함께하는 뜻깊은 성탄절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보훈 산타단은 산타 복장으로 하고 어린이가 있는 가정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산타를 기다리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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