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기관장 본회의 참석 못해..74건 안건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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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제주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제주도내 3대 기관장이 도의회 본회의에 참석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와 김경학 의장, 김광수 교육감은 최근 서울과 대구 등에서 각각 공적인 일정을 소화했지만 기상악화로 어제(22)부터 항공편 문제로 오늘 도의회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제412회 임시회 본회의에선 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모두 74건의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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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제주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제주도내 3대 기관장이 도의회 본회의에 참석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와 김경학 의장, 김광수 교육감은 최근 서울과 대구 등에서 각각 공적인 일정을 소화했지만 기상악화로 어제(22)부터 항공편 문제로 오늘 도의회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제412회 임시회 본회의에선 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모두 74건의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대중교통은 물론 보행과 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조화롭게 이뤄져야 15분 도시를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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