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추돌 중학생 20여명 부상...눈길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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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태운 버스 2대가 추돌하면서 20여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3) 낮 1시 5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도로에서 도내 한 중학교 체험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등 20여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22)부터 오늘(23) 오후 5시까지 소방당국에 접수된 낙상과 눈길 고립, 강풍 피해는 40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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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태운 버스 2대가 추돌하면서 20여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3) 낮 1시 5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도로에서 도내 한 중학교 체험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등 20여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22)부터 오늘(23) 오후 5시까지 소방당국에 접수된 낙상과 눈길 고립, 강풍 피해는 40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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