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파리 시내서 총격…"2명 사망·4명 부상"

최재서 2022. 12. 23.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23일(현지시간) 낮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지 주민은 이날 낮 파리 10구 한 거리에서 7∼8발의 총성이 들린 뒤 일대가 대혼란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파리 검찰은 60대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으나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사법당국은 사건 현장을 통제한 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격 사건 현장 출동한 프랑스 경찰과 소방관들 (파리 로이터=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프랑스 파리 10구 거리에 출동한 현지 경찰과 소방관들. 2022.12.23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23일(현지시간) 낮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지 주민은 이날 낮 파리 10구 한 거리에서 7∼8발의 총성이 들린 뒤 일대가 대혼란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파리 검찰은 60대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으나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사법당국은 사건 현장을 통제한 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acui7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