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매년 100포기 이상 김장” 수북히 쌓인 김치통 ‘깜짝’(편스토랑)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탐희가 김치 사랑을 드러냈다.

1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6회에서는 박탐희의 큰손 면모가 드러났다.

이날 아이들 먹을 것을 준비하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간 박탐희는 비장의 무기인 묵은지를 꺼냈다.

박탐희는 자신이 "김치 없어 못 사는 사람"이라며 매년 100포기 이상 김장을 하고 있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탐희는 "못해도 80포기를 한다"고 밝혔다. 실제 사진 속 박탐희 뒤로는 수북히 쌓인 김치통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박탐희표 배추김치, 파김치, 깍두기 등엔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재료가 있었다. 바로 생오징어. 박탐희는 "저희는 생오징어를 껍데기를 다 벗겨서 (넣는다). 되게 시원하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