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오둥이 父, 임신 소식 듣고 보인 반응 “오둥이 축복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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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둥이를 키운 부부가 처음 다섯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반응을 공개했다.
12월 23일 방송된 채널A 크리스마스 스페셜 '금쪽같은 오둥이'에서는 다섯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가족의 일상이 공개 됐다.
서혜정 씨는 "검은색 점처럼 보이는 아기집이 다섯 개 정도 보이더라. 얼떨떨하고 걱정도 되고"라며 다섯 쌍둥이 임신 확인 후 남편과 통화했던 음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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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둥이를 키운 부부가 처음 다섯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반응을 공개했다.
12월 23일 방송된 채널A 크리스마스 스페셜 ‘금쪽같은 오둥이’에서는 다섯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가족의 일상이 공개 됐다.
대학 시절 학군단 동기로 만나 사랑에 빠진 김진수, 서혜정 씨는 6년 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김진수 씨는 “아내도 저도 형제가 셋이다 보니까 셋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라고 전했고, 서혜정 씨는 “초음파를 보는데 겁나서 화면을 못 봤다. 근데 의사 선생님이 아기집이 많다고 하더라”고 3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아이가 다섯 쌍둥이라고 전했다.
서혜정 씨는 “검은색 점처럼 보이는 아기집이 다섯 개 정도 보이더라. 얼떨떨하고 걱정도 되고”라며 다섯 쌍둥이 임신 확인 후 남편과 통화했던 음성을 공개했다. 당시 음성에서 김진수 씨는 당황하면서도 “일단 많이 먹자. 많이 먹고 잘 키우자”라고 기뻐했다.
서혜정 씨는 “저는 되게 걱정했고 남편은 되게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싸는 “오둥이가 찾아와 준 것을 그냥 감사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사진=채널A 크리스마스 스페셜 ‘금쪽같은 오둥이’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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