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연말 공연→축제 많아, 크리스마스엔 항상 일했다”(일쓸인잡)

박수인 2022. 12. 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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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크리스마스를 추억했다.

이날 RM은 박사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챙기는 편이냐"고 물었고 장항준은 "남준(RM) 씨 질문을 들으면서도 면면이 정말 안 챙길 것 같다"며 RM에게 크리스마스를 챙기는지 질문했다.

RM은 "가수들은 연말에 공연, 행사, 축제들이 많으니까 항상 일했던 것 같다. 그 이전에는 (크리스마스는) 선물이 생기는 날이다. 평균 9, 10살 정도 되면 부모님이 산타가 없다는 걸 알려주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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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크리스마스를 추억했다.

12월 23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에서는 ‘기적을 만든 인간’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RM은 박사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챙기는 편이냐"고 물었고 장항준은 "남준(RM) 씨 질문을 들으면서도 면면이 정말 안 챙길 것 같다"며 RM에게 크리스마스를 챙기는지 질문했다.

RM은 "가수들은 연말에 공연, 행사, 축제들이 많으니까 항상 일했던 것 같다. 그 이전에는 (크리스마스는) 선물이 생기는 날이다. 평균 9, 10살 정도 되면 부모님이 산타가 없다는 걸 알려주신다"고 답했다.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는 "요즘 산타가 더 어려운 게, 굴뚝이 없지 않나. 아파트의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알아야 된다고 한다. 산타라면 최소한 문 앞까지는 와야 하니까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파악해서 눌러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tvN '알쓸인잡'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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