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 행복한 결혼식... “♥아내, 내가 잘생겨서 좋다고”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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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수홍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출시 메뉴가 공개됐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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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박수홍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출시 메뉴가 공개됐다.

이날 붐은 “크리스마스가 왔다. 오늘 해야 할 중대 발표가 있다. 박수홍 씨가 해주시죠”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저 결혼합니다”라고 외쳐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그 말을 들은 이찬원은 “축가 부르러 가여죠”라며 약속을 언급했다.

박수홍은 “붐 씨도 축가 불렀잖아요”라며 결혼식 전 미리 약속을 던져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이 “궁금한 게 아내분께서 형님의 어떤 면에 반하셨냐”고 묻자, 박수홍은 “내가 잘생겨서 좋대요”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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