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최고의 골 퍼레이드‥'이게 들어간다고?'

[뉴스데스크]

◀ 앵커 ▶

유럽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이 가려졌습니다.

골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기가 막힌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먼저 볼프스부르크입니다.

옆으로 내 주고 슛~ 들어갑니다.

골대 구석을 노린 감각적인 선제골!

이번엔 가운데서 공 받았는데요.

먼 거리에서 그대로 들어갔어요!

와… 헤게링의 30m 환상 중거리포!

조별리그 최고의 골 후보로 손색 없겠는데요?

볼프스부르크의 파상 공세는 계속됩니다.

절묘한 뒤꿈치 패스에 이은 추가골에 넘어지면서도 기어이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집중력이 대단하죠?

결국 8-2 대승을 거둔 볼프스부르크.

조 1위로 8강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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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첼시입니다.

저돌적인 돌파를 시도하는 샘 커.

그리고 슛~ 들어갑니다.

와… 수비수들이 제대로 막아보지도 못하고 얼어붙었어요.

이번엔 공을 빼앗은 첼시.

패스~ 또 패스~ 슛! 들어갑니다.

그림같은 패스플레이로 추가골 성공!

탄탄한 조직력으로 쐐기골까지 터트린 첼시.

역시 무패로 8강에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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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수비수 걷어낸 공을 그대로 들어갑니다.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는 강력한 중거리포!

이번엔 패스 받아서, 한 명 제치고 슛

이게 들어갔어요.

순간적인 방향 전환이 압권이었네요.

레알 마드리드가 5-1 대승으로 탈락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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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권태일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9054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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