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4연속 수상...지도자상 벤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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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하는 '2022년 올해의 선수'로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회와 국가대표 전력 강화 위원회 위원 19명, 그리고 출입 언론사 축구팀장 47명의 투표에서 총점 182점을 얻어 148점을 얻은 김민재와 118점을 받은 조규성을 제쳤습니다.
이밖에 여자부에서는 올해의 선수상은 지소연, 올해의 지도자상은 김은숙 현대제철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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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하는 '2022년 올해의 선수'로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회와 국가대표 전력 강화 위원회 위원 19명, 그리고 출입 언론사 축구팀장 47명의 투표에서 총점 182점을 얻어 148점을 얻은 김민재와 118점을 받은 조규성을 제쳤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데 이어,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주장을 맡아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남자 대표팀을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여자부에서는 올해의 선수상은 지소연, 올해의 지도자상은 김은숙 현대제철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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