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세 연하 ♥아내, 내가 잘생겨서 좋다고" 고백 ('편스토랑')
2022. 12. 23. 20:4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박수홍, 이찬원, 심지호, 박탐희가 올해 마지막 출시 메뉴를 놓고 맞붙었다.
방송 당일 23세 연하의 연인 김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박수홍은 "결혼합니다"라며 주먹을 꽉 쥐어 보였다.
이찬원이 "아내가 어떤 면에 반했냐"고 묻자, 박수홍은 "안 믿으시겠지만 내가 잘생겨서 좋다고 한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찬원은 "그때 대학 개그제 출신 중 가장 잘생긴 개그맨이었다"고 박수홍의 외모를 극찬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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