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절절한 사부곡→그리움 담긴 타투…"아빠!" 사진 한 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너' 송민호(29)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들 사진 중 송민호 허벅지에 '아빠'라고 새긴 타투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한 장 포함됐다.
사진을 게재하면서 송민호는 별도의 코멘트를 적지 않았지만, 최근 아버지를 떠나보낸 송민호가 아버지와의 추억을 잊지 않고자 새긴 타투인 것으로 보인다.
송민호는 부친상을 치른 뒤 아버지를 향한 애틋함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위너' 송민호(29)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 사진 중 송민호 허벅지에 '아빠'라고 새긴 타투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한 장 포함됐다.
사진을 게재하면서 송민호는 별도의 코멘트를 적지 않았지만, 최근 아버지를 떠나보낸 송민호가 아버지와의 추억을 잊지 않고자 새긴 타투인 것으로 보인다.
송민호 부친은 지난달 2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송민호는 부친상을 치른 뒤 아버지를 향한 애틋함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손편지에 "잘 가요 아빠. 끝까지 이기적인 우리 아빠, 뭐 그리 급하다고 수화기 너머 짜증 내는 아들 목소리를 마지막으로 가셨는지…"라며 "아빠, 하나도 안 아까운데 그냥 아빠랑 얘기 조금 더 하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자책 한 개도 안 하고 다 아빠 탓할 거다. 나 무너지면 안 되니까"라며 "내가 다 지킬 거니까 아빠 잘 가요. 많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1세' 송혜교, 무보정 사진·영상 삭제 요구?…논란 진실은 - 머니투데이
-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 얼굴 첫 공개…"따뜻한 이미지가 닮아" - 머니투데이
- "파혼 복수" "소개팅" 나솔 11기 영숙의 폭로 또 폭로…상철 SNS 폐쇄 - 머니투데이
- 후크엔터 "이승기 광고비 편취 사실 아냐…여론몰이 유감"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330억원"…이효리 제친 '재테크 황제'는 누구? - 머니투데이
- "50만원 넣으면 10만원 더 준대"…이 적금 출시 23일 만에 1만명 가입 - 머니투데이
- '공천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영상] "견인차도 입주민 등록해줘"…거절당하자 아파트 주차장 막았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