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재 전 용산서장·송병주 전 상황실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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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참사 당시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전 112 상황실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들이 참사 당시 부실 대처 등 업무상 과실치사상 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 우려도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서장과 전 112상황실장은 참사 당시 현장 안전 조치와 사후 대응을 소홀히 해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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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참사 당시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전 112 상황실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들이 참사 당시 부실 대처 등 업무상 과실치사상 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 우려도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서장과 전 112상황실장은 참사 당시 현장 안전 조치와 사후 대응을 소홀히 해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과 함께 영장이 청구된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의 구속 심사는 오는 26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904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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