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류 최대 사기극?…'알쓸인잡' 기적을 만든 인간 특집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3.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기적을 선물한 인간들이 조명된다.

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tvN '알쓸인잡'에서는 '기적을 만든 인간'을 주제로 지적 수다를 펼친다.

기적을 일으켜 인류에게 기쁨과 희망을 준 인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물의 기원과 나라별 변화상을 설명하며 인간만이 만들 수 있는 뭉클한 기적을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022.12.23.(사진= tvN '알쓸인잡'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기적을 선물한 인간들이 조명된다.

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tvN '알쓸인잡'에서는 '기적을 만든 인간'을 주제로 지적 수다를 펼친다. 기적을 일으켜 인류에게 기쁨과 희망을 준 인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인물을 소개한다. 인물의 기원과 나라별 변화상을 설명하며 인간만이 만들 수 있는 뭉클한 기적을 전한다. 이어 크리스마스 문화는 인류 최대 규모 사기극이라는 인류학자들의 주장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둘러싼 12금 토크가 진행된다.

소설가 김영하는 강인한 리더십으로 기적을 만든 탐험가를 되짚어본다. 극한 상황에 굴하지 않는 의지와 유연함으로 최고가 된 탐험가 일화는 이 시대 리더 덕목에 관한 논의로 확장돼 깊이를 더한다. 법의학자 이호 교수는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의사가 절망을 딛고 삶의 의미를 찾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는 새로운 기술과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앞당긴 기적의 인물들을 언급한다. 뉴욕 랜드마크를 건설하기 위한 한 가족의 집념과 열정에 대해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