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현 뉴스1 기자, 한국기후변화학회 '기후변화 언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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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후변화학회는 제4회 기후변화 언론인상 수상자로 황덕현 뉴스1 사회정책부 기자 등을 선정하고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학회 사무실에서 시상했다.
황 기자는 기후위기 3부작, ESG경영, 기후정의행진 등 기후변화 관련 현장 기사를 발굴해 알려지지 못했던 기후변화 대응 단체와 시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알린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신박한 벙커팀은 '지구의 경고 한반도의 위기' 등을 기후 관련 주제로 시민의 기후행동 실천을 유도한 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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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한국기후변화학회는 제4회 기후변화 언론인상 수상자로 황덕현 뉴스1 사회정책부 기자 등을 선정하고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학회 사무실에서 시상했다.
황 기자는 기후위기 3부작, ESG경영, 기후정의행진 등 기후변화 관련 현장 기사를 발굴해 알려지지 못했던 기후변화 대응 단체와 시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알린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황 기자와 함께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신박한 벙커' 연출진인 강민아 PD, 성명주 PD도 공동 수상했다.
신박한 벙커팀은 '지구의 경고 한반도의 위기' 등을 기후 관련 주제로 시민의 기후행동 실천을 유도한 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박한 벙커는 모델 송경아씨와 방송인 타일러 라쉬, 방송인 공서영씨 등이 출연 중이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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