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지? 모자이크 해야겠는데"…박미선, 1박 140만원 호캉스 중 '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초호화 호캉스를 즐겼다.
23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1박에 140만 원. 화끈하게 플렉스한 미선 보스 인생 최고의 호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제주도에 위치한 한 고급 호텔에 입성해 설렘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호텔 뷔페가 이 정도면 최상급이다. 저녁을 안 먹으려고 했는데 먹어야겠다"며 먹방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초호화 호캉스를 즐겼다.
23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1박에 140만 원. 화끈하게 플렉스한 미선 보스 인생 최고의 호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제주도에 위치한 한 고급 호텔에 입성해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이라 굉장히 기대된다. 호텔 리뷰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박미선이 입구로 들어갈 때부터 자막에는 '입구부터 돈냄새 진동'이라는 글귀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감귤 냄새가 나서 제주의 느낌이 난다. 사고 싶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자신이 묵을 스위트룸을 안내받은 후 식사를 했다. 박미선은 "호텔 뷔페가 이 정도면 최상급이다. 저녁을 안 먹으려고 했는데 먹어야겠다"며 먹방을 이어갔다.
저녁을 먹고 자쿠지에 입수한 박미선은 "노천탕과 또 다른 느낌이다. 추운데 물속은 따뜻하다. 방에서 바로 나와 즐길 수 있다는 게 특별하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은데"라고 말하다가 "야하지? 밑에는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겠는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미선은 다음날 조식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성훈, 박영혜와 결별 “子 이태성 때문에 힘들었다”
- 유명 댄서, 모텔서 숨진채 발견...향년 40세
- 한혜진, '1박 400만 원' 호텔서 소개팅 “오늘 임신해도 노산”
- 송혜교 “임지연에 뺨 맞고 머리 하얘저..손바닥 자국 남아”
- “시父, '일하는 며느리' 싫다며 막걸리 병으로 때려” 이혼 위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