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 아파트 화재로 80대 주민 중상

김민형 2022. 12.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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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있는 한 18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 주민인 8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약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고,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 선반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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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오늘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있는 한 18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 주민인 8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약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고,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 선반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903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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