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강호동 총출동” 박수홍, 축복 속 결혼..박경림·김수용 혼주 ‘의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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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수많은 동료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한복을 차려입은 박경림과 수트 차림의 김수용은 결혼 시작 전 박수홍과 함께 식장 앞에서 하객들 한 명 한 명을 맞이하며 혼주 역할을 자처하는 의리를 보였다.
한편 박수홍의 결혼식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씨와 함께 결혼식 하루 전 1월 방송 예정인 MBN '동치미' 녹화에 참여해 그간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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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수많은 동료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은 23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흰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박수홍은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해 새신랑다운 행복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지 1년 5개월 만에 치러진 결혼식인 만큼 박수홍의 절친들부터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유재석은 박수홍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박수홍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고, 강호동, 지석진, 김국진 강수지 부부, 오나미, 이연복, 주영훈, 장성규, 이수영, 최성국 등 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복을 차려입은 박경림과 수트 차림의 김수용은 결혼 시작 전 박수홍과 함께 식장 앞에서 하객들 한 명 한 명을 맞이하며 혼주 역할을 자처하는 의리를 보였다.
이날 결혼식의 1부 사회는 손헌수, 2부 사회는 붐이 맡았으며, 동갑내기 절친 조혜련을 비롯해 박경림, 이찬원 등이 축가를 불렀고, 김국진은 성혼 선언을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박수홍의 결혼식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씨와 함께 결혼식 하루 전 1월 방송 예정인 MBN '동치미' 녹화에 참여해 그간의 이야기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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