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박윤재 죽음에 오열 "헤어지지 않기로 했잖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박윤재의 죽음에 오열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49회에서 은서연(박하나)은 윤산들(박윤재)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은서연은 윤산들의 납골당에 방문했다.
이에 강태풍(강지섭)이 은서연을 찾아와 "너 이러다 또 쓰러지면 어떡하냐"라고 말하며 그를 걱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박윤재의 죽음에 오열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49회에서 은서연(박하나)은 윤산들(박윤재)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은서연은 윤산들의 납골당에 방문했다. 윤산들의 납골당을 어루만지며 크게 오열했다.
이어 은서연은 "이거 지금 다 거짓말이지. 나만 두고 가면 어떡해"라고 말하며 울었다.
그러면서 은서연은 "영원히 헤어지지 않기로 했잖아. 산들바람처럼 행복해지자고 했잖아"라고 했다.
이에 강태풍(강지섭)이 은서연을 찾아와 "너 이러다 또 쓰러지면 어떡하냐"라고 말하며 그를 걱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태풍의 신부']
태풍의 신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스승인 동시에 경영진' 후크 이선희의 아이러니 [이슈&톡]
- 사랑‧일 동반자…현아‧던, 씁쓸한 회자정리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