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박윤재 죽음에 오열 "헤어지지 않기로 했잖아"

최하나 기자 2022. 12. 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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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박윤재의 죽음에 오열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49회에서 은서연(박하나)은 윤산들(박윤재)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은서연은 윤산들의 납골당에 방문했다.

이에 강태풍(강지섭)이 은서연을 찾아와 "너 이러다 또 쓰러지면 어떡하냐"라고 말하며 그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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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박윤재의 죽음에 오열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49회에서 은서연(박하나)은 윤산들(박윤재)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은서연은 윤산들의 납골당에 방문했다. 윤산들의 납골당을 어루만지며 크게 오열했다.

이어 은서연은 "이거 지금 다 거짓말이지. 나만 두고 가면 어떡해"라고 말하며 울었다.

그러면서 은서연은 "영원히 헤어지지 않기로 했잖아. 산들바람처럼 행복해지자고 했잖아"라고 했다.

이에 강태풍(강지섭)이 은서연을 찾아와 "너 이러다 또 쓰러지면 어떡하냐"라고 말하며 그를 걱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태풍의 신부']

태풍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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