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연말 파티 때도 와인에 스테이크? (ft.결혼식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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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멤버들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알코올을 공개, 고우림은 "술, 소주 1병으로 끝낸다, 스파클링 샴페인에 이어 와인으로 넘어간다 연습실에서 스테이크에 와인을 자주 먹었다"꼬 하자, 멤버들도 "우림씨가 말하니 소믈리에가 말하는 것 같다, 실제로 우림이 집 가서 많이 잤다, 다 먹었던 것이라 그런지, 고우림의 냉장고는 엄마 냉장고 같아, 포근함이 느껴진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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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특히 최근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고우림의 냉장고가 흥미로움을 안기기도 했다.
22일 일일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레스텔라가 부르는 캐롤과 함께하는 연말 | 배두훈 X 조민규 X 강형호 X 고우림 냉터뷰’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그룹 탄생 비하인드에 대해 언급, 강형호는 “선물 같은 순간, 사실 말도 안 해본 멤버들이었다”면서“’팬텀싱어’ 경연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에서 제작진들이 임의로 팀을 짜줬다 카메라 돌길래 일단 포옹을 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고우림은 “가장 어린 나이를 담당한다”며 소개, 형들도 “막내 결혼 축하한다”며 다시 한 번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 고우림을 언급, 그는 최근 대한민국 3대 도둑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드라마에서 가족이 결혼한 느낌”이라 떠오르기도. 고우림은 “결혼식날 형들이 고생 많이 해, 나 대신 지인분들 다 인사해줬다”며 고맙고다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배두훈은 “제가 결혼하는 줄, 나보고 축하한다고 해 묘했다”고 하자 다른 멤버들은 뜻밖의 신랑 체험을 했다고 공감했다. 고우림은 “모두 기뻐해줘서 고마웠다”며 다시 한 번 인사했고 모두 “경사다 경사”며 기뻐했다.
멤버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추천 받았다. 고우림은 존레존드 님의 ‘Bring me love’를 선곡, 특유의 동굴목소리로 달콤하게 한소절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이날 고우림의 냉장고를 공개, 그는 우유와 베이글, 크림치즈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떡볶이를 많이 좋아해, 감자면까지 같이 먹어야한다, 식감이 좋다"며 강추, 이에 멤버들도 "요리를 잘 해, (우림이가) 해주면서 기뻐하길래 감사히 계속 받아먹고 있다"고 했고 고우림도 "해줬을 때 맛있다고 하면 (해주고싶은 마음이) 끌어오른다"며 웃음 지었다.
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알코올을 공개, 고우림은 "술, 소주 1병으로 끝낸다, 스파클링 샴페인에 이어 와인으로 넘어간다 연습실에서 스테이크에 와인을 자주 먹었다"꼬 하자, 멤버들도 "우림씨가 말하니 소믈리에가 말하는 것 같다, 실제로 우림이 집 가서 많이 잤다, 다 먹었던 것이라 그런지, 고우림의 냉장고는 엄마 냉장고 같아, 포근함이 느껴진다다"고 했다.
이에 고우림은 "내 냉장고는 화려하지 않고 소소한 것에서 오는 행복이 있다"며 웃음 지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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