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친딸=김규선에 충격! 한지완 “오창석이 악마”[종합]

김혜영 2022. 12. 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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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김규선이 친딸이란 사실을 알았다.

23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44회에서 유지호(오창석)가 설유경(장서희)에게 정혜수(김규선)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설유경이 유지호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하자, 유지호가 "정혜수는 바로 당신 설유경이 낳은 친딸이자 천하그룹 유일한 적통!"이라며 진실을 밝히는 모습에서 44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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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가 김규선이 친딸이란 사실을 알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44회에서 유지호(오창석)가 설유경(장서희)에게 정혜수(김규선)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유경은 안희영(주새벽)의 뺨을 때리며 “네까짓 게 감히 날 혜수 살인 미수범으로 만들어? 널 움직인 게 누구야!”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주세영(한지완)은 “지호 씨가 정혜수를 죽이려 했어”라며 유지호가 설유경을 배후로 만든 사실을 알렸다. 이때 정혜수가 나타나 “제 사건 배후가 설유경 부회장님 맞습니까?”라며 따졌다. 설유경은 “아니라고 했잖아”라며 답답해했다. 안희영은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라며 발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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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영은 유지호의 살인 지시에 놀라며 “너랑 나 이제 악마가 된 거야. 난 차마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지만, 넌 진짜 정혜수를 죽이려 했어. 네가 진짜 악마야”라며 웃음 지었다. 또한, 주세영은 “그런데 왜 지금은 정혜수와 바람피우고 싶어 안달 난 것처럼 보이냐고!”라며 화를 냈다.

방송 말미, 설유경이 유지호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하자, 유지호가 “정혜수는 바로 당신 설유경이 낳은 친딸이자 천하그룹 유일한 적통!”이라며 진실을 밝히는 모습에서 44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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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드디어 친딸 알게 됐네”, “흑화한 설유경 무섭다”, “주세영-유지호 부부싸움 살벌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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