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농성장서 철수

이지수F jisu@mbc.co.kr 2022. 12. 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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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관련 예산을 요구하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 농성장을 설치했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33일 만에 농성장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전장연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내년도 예산안이 의결될 예정이어서 농성장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여왔으며 지난달 21일부터는 삼각지역 안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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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삼각지역 농성장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제공]

장애인 관련 예산을 요구하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 농성장을 설치했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33일 만에 농성장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전장연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내년도 예산안이 의결될 예정이어서 농성장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여왔으며 지난달 21일부터는 삼각지역 안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이어왔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902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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