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윤서령, 흥+끼+리액션 갖춘 ‘인간 비타민’ 등극
손봉석 기자 2022. 12. 23. 19:08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지역 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윤서령은 23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윤서령은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해 먼저 부천 역곡상상시장과 경기도 파주시에 방문, 상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하는 기부를 도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눔 바자회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윤서령은 넘치는 흥이 담긴 노래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가 하면, 떡집 상인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경기미로 만든 떡은 전국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라며 직접 홍보했다.
전북 정읍으로 향한 윤서령은 정읍 쌍화차를 전국에 알리고 있는 장인을 만난 가운데, 가래떡과 쌍화차를 직접 맛본 뒤 “녹는다 녹아. 겨울에는 쌍화차가 최고죠”라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깊은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서령은 “이 품목들은 국민투표로 선정된 우수 소상공인 상품들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지역경제 끌어올려”라고 외치며 넘치는 에너지를 방출하기도 했다.
윤서령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음악을 통해 ‘트롯 비타민’으로서 대중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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