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0개 학교 폭설로 학사일정 조정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2. 12. 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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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내에 내린 폭설로 학교의 학사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23일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을 포함한 도내 80개 학교가 전날 밤부터 내린 많은 눈으로 이날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청주 세광중은 휴업을 했으며, 4개 학교는 원격수업을 진행했고, 75개 학교가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한편,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날 오전 계획했던 괴산고 학교 현장 방문 일정을 강설로 인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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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도 내에 내린 폭설로 학교의 학사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23일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을 포함한 도내 80개 학교가 전날 밤부터 내린 많은 눈으로 이날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청주 세광중은 휴업을 했으며, 4개 학교는 원격수업을 진행했고, 75개 학교가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한편,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날 오전 계획했던 괴산고 학교 현장 방문 일정을 강설로 인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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