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두고 '결방'이라니… 2회 남은 '재벌집' 승부수?

김유림 기자 2022. 12. 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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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 결방 소식을 전했다.

23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 김상호)은 15회 대신 14회 재방송을 편성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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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단 2회 남은 '재벌집 막내아들'이 주3일 방송 중 금요일 결방을 선택, 토요일과 일요일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진=JTBC 제공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 결방 소식을 전했다.

23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 김상호)은 15회 대신 14회 재방송을 편성했다. 원래대로라면 이날 15회를 방송해야 하지만 결방을 택한 것. 구체적인 결방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15회와 16회는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금토일드라마에서 토일드라마로 마무리되는 가운데 금요일 결방이 아쉬움을 남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웹툰으로도 연재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재벌집 막내아들' 후속으로 내년 1월7일 밤 10시30분 이보영 주연의 드라마 '대행사'가 방영될 예정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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