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건강 이상·협박범 고소·소속사 계약만료‥‘전국노래자랑’은 “차질 無”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신영이 건강 상 문제로 인해 라디오 진행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국노래자랑' 측이 "방송에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월 23일 KBS 측에 따르면 김신영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 녹화를 내년 1월 방영분까지 모두 마쳤다. 이에 KBS 측은 "향후 방송에 차질 없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김신영이 DJ로 있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측은 "김신영이 건강 상의 문제로 25일까지 DJ 자리를 비운다"고 전했다.

최근 김신영이 돈을 목적으로 자신을 협박한 지인을 고소했다는 사실이 전해진 바 있다. 또한, 소속사였던 미디어랩시소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 또한 알려지면서, 김신영을 향한 걱정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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