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KFA 올해의 선수에 4년 연속 선정
조성흠 2022. 12. 23. 18:53
우리나라 축구의 남녀 '에이스' 손흥민과 지소연이 대한축구협회 2022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통산 7번째 수상한 손흥민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올랐고,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대표팀 주장으로 12년만의 16강행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통산 7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지소연도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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