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고백한 최고기, 최근 이사.."하루에 만원씩 쓸 것" 알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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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활고를 고백한 바 있는 최고가 알뜰살뜰한 모습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걸 진짜 월 12만원 번다고 실제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무섭다"고 글을 올렸다.
앞서 최고기는 게임채널 수입이 월 12만원이라며 육아와의 병행에 어려움을 전했던 바.
하지만 '게임채널' 수입이 12만원이라는 말이 마치 최고기의 전체 수입이 월 12만원인것 처럼 와전되면서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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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최근 생활고를 고백한 바 있는 최고가 알뜰살뜰한 모습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최고기가 ‘드디어 랜선집들이 합니다! 어서오세요’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랜선 집들이에 나선 최고기는 "이사하고 정리도 어느 정도 됐다 거의 95% 끝났다"며 집을 공개, 목재로 꾸며진 방 내부가 눈길을 끈다. 그는 "마루가 넓다 집은 건조해서 건조대가 있어야한다"며 "보일러를 틀었을 때 건조한 공기가 날아간다 전기세를 아끼려는 것도 있다"며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거실에서는 "솔잎이와 함께 만화볼수 있는 TV 공간"이라면서 뿌듯, 또 주방에서는 "가스렌즈가 없어서 중고로 5만원주고 샀다"며 살림꾼 모습을 보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그는 "하루에 만원씩 쓰자는 생각으로 생활비"라며 달력에 만원씩 꽂아둔 섬세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는 "내년부터 아끼면서 살려고한다"며 다짐하기도 했다.
최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걸 진짜 월 12만원 번다고 실제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무섭다"고 글을 올렸다. 앞서 최고기는 게임채널 수입이 월 12만원이라며 육아와의 병행에 어려움을 전했던 바. 하지만 '게임채널' 수입이 12만원이라는 말이 마치 최고기의 전체 수입이 월 12만원인것 처럼 와전되면서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걱정하지마세요. 디엠도 오고 유튜브 댓글에는 돈 못벌면 밖에 나가서 일하라고 뭐라 하심ㅠㅠ 좋든 나쁘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게임채널이 구독자 7천명에 월 12만원입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최고기는 2016년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0년에 이혼했으며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지만 재결합에 실패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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