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희 대전보훈청장, 보훈병원 입원 유공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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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이 연말을 맞아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다.
23일 대전보훈청에 따르면 강 청장의 이번 방문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대전보훈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모두 213명으로, 이는 전체 입원 환자 중 90%가 넘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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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이 연말을 맞아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다.
23일 대전보훈청에 따르면 강 청장의 이번 방문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대전보훈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모두 213명으로, 이는 전체 입원 환자 중 90%가 넘는 숫자다.
이날 강 청장은 이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으로 돌김선물세트을 전달했다.
강 청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며, 투병 중인 모든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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