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이헌정 주무관, 제1회 동남권과학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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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정보통계과에 근무하는 이헌정 주무관이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개최된 제1회 동남권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지역의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대중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립부산과학관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남권과학문화상은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는 기관(인)을 격려하고 과학기술문화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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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산)=임순택 기자] 경남 양산시는 정보통계과에 근무하는 이헌정 주무관이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개최된 제1회 동남권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지역의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대중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립부산과학관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남권과학문화상은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는 기관(인)을 격려하고 과학기술문화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시상은 개인 2명, 단체 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제1회 시상식에서는 각 수상자에게 300만 원의 상금과 국립부산과학관장 상패를 수여했다.
이헌정 주무관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3D과학체험관 업무를 담당하며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다. 전문 과학기관과의 교류와 협업을 통해 순회전시 유치, 과학전시품 무상대여, 사업비 지원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했고 올해 개관 후 역대 최대 관람객이 과학관을 방문하는 데 힘써왔다.
양산시 관계자는 “제1회 동남권과학문화상을 3D과학체험관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시상금 일부는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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