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다양한 맛의 ‘포스트 그래놀라’로 성장하는 그래놀라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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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시리얼이 인기를 끌며 그래놀라 제품이 주목받는 가운데 다양한 맛의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통보리·귀리·현미 등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 과일이 들어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그래놀라 제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그래놀라 시장 규모는 약 78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2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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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시리얼이 인기를 끌며 그래놀라 제품이 주목받는 가운데 다양한 맛의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통보리·귀리·현미 등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 과일이 들어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그래놀라 제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그래놀라 시장 규모는 약 78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21% 성장했다.
동서식품의 ‘포스트 그래놀라’는 약 5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강화하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 트렌드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 11월 말 국내 최초로 보리로 만든 후레이크와 국내산 통보리로 만든 그래놀라, 상큼한 망고향 크랜베리가 어우러진 ‘포스트 통보리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포스트 통보리 그래놀라는 콜레스테롤 감소와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보리가 41% 함유돼 바삭한 후레이크와 통보리 그래놀라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가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당시 제품 출시와 함께 포스트 브랜드의 BI(Brand Identity)를 리뉴얼하고 그래놀라 시리얼 전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해 제품의 주목도를 높이기도 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을 출시한 이후 ‘포스트 그래놀라’와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등 두 가지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콘후레이크를 기본으로 오트(귀리) 등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그래놀라를 기본으로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호두 ▲현미 ▲코코 ▲팝콘 ▲통보리 그래놀라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이고 있다.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는 통곡물로 만든 그래놀라에 아몬드와 크랜베리를 더해 고소하면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그래놀라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가 포함된 제품이며, ‘그래놀라 카카오호두’는 바삭하게 구운 콘후레이크에 항산화 열매라 불리는 카카오,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호두가 첨가된 제품이다.
2020년에 선보인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는 현미(70%)로 만든 후레이크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골든 그래놀라를 넣은 제품으로, 백미 대비 식이섬유가 3배, 비타민이 5배, 칼슘이 5배가량 많은 현미를 비롯해 통귀리, 국산 서리태 등 다양한 통곡물을 함유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고른 영양이 특징이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그래놀라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지난 2016년에 선보인 프리미엄 그래놀라 라인이다. 기존 그래놀라 시리얼에 고급 견과류와 과일을 더해 한층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 제품은 ▲크런치 ▲후르츠 ▲아몬드빈 등으로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크런치’는 슈퍼곡물인 귀리, 쌀, 옥수수, 보리, 밀을 최적의 배합비로 구워 만든 오곡 그래놀라에 고급 견과류 아몬드와 피칸 등을 더해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조소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그래놀라’ 시리즈는 맛과 영양, 편리함까지 갖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사 대용식이자 든든한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그래놀라와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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