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패스' 내놓은 예술의전당, "예매 쉽고 빠르게…주차까지"

유동주 기자 2022. 12. 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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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모바일티켓 앱 '싹패스(SAC PASS)'를 출시했다.

스마트씨어터 플랫폼을 지난 7일부터 운영중인 예술의전당은 '싹패스'를 비롯해 △대관자 파트너센터 △현장운영시스템 등을 통해 고객과 대관자, 관리자까지 이어주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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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모바일티켓 앱 '싹패스(SAC PASS)'를 출시했다. 스마트씨어터 플랫폼을 지난 7일부터 운영중인 예술의전당은 '싹패스'를 비롯해 △대관자 파트너센터 △현장운영시스템 등을 통해 고객과 대관자, 관리자까지 이어주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설명했다.

'싹패스'는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통해 첫 시범 운영됐다. △티켓 예매 △셀프 체크인을 통한 빠른 객석 입장 △좌석위치 확인 등 공연 관람에 대한 기본편의가 제공된다. 주차정산과 모바일 회원카드를 통한 회원혜택 등도 가능하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디지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싹패스를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공연관람을 위한 여러 절차를 모바일 앱 하나로 한 번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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