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올해의 선수' 손흥민 "한국 축구 위해 더 많은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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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 통산 7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FA는 23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KFA 시상식을 열고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손흥민을 남자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총 182점을 얻어 2022년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손흥민은 벌써 일곱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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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대한축구협회(KFA) 통산 7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FA는 23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KFA 시상식을 열고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손흥민을 남자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KFA 출입언론 47개사 축구팀장과 기술발전위원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 19명의 투표를 합산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손흥민은 총 182점을 얻어 2022년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손흥민의 뒤를 이어 김민재(148점, 나폴리), 조규성(118점, 전북현대)이 차지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을 마치고 소속팀인 토트넘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손흥민은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받는 상"이라며 "한국 축구를 위해 묵묵히 일해주시는 분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저 역시 한국 축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벌써 일곱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3년 처음 수상했고 2019년부터는 4년 연속 영예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올해도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데 이어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과 본선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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