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차상은 2022. 12. 23. 18:21
오늘(23일) 오후 1시 20분쯤 부산 연산동의 한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50대 A 씨가 22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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