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선수 수입 톱10에 테니스 선수만 7명

김홍주 2022. 12. 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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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가 여자 선수들의 수입 순위를 발표하였는데 톱10 중 테니스 선수가 7명을 차지했다.

오사카와 세레나는 남녀를 통털어 운동선수 수입 순위 톱50에도 유이하게 든 두 명의 여자 선수이다.

  여자 상위 8명은 수입이 1천만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남녀 합쳐서 테니스 선수 중 수입 1위는 9월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로 7천7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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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으로 전 세계 여자선수 수입 1위를 차지한 오사카 나오미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여자 선수들의 수입 순위를 발표하였는데 톱10 중 테니스 선수가 7명을 차지했다.

전체 수입 1위는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로 3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이고, 그 외에 엠마 라두카누(영국),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코리 가우프(미국), 제시카 페굴라(미국)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오사카와 세레나는 남녀를 통털어 운동선수 수입 순위 톱50에도 유이하게 든 두 명의 여자 선수이다.  여자 상위 8명은 수입이 1천만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남녀 합쳐서 테니스 선수 중 수입 1위는 9월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로 7천70만달러다.

여자 상위 25위 이내에는 13위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 700만달러), 15위 온스 자베르(튀니지 650만달러), 16위 파울라 바도사(스페인 620만달러), 24위 카롤리나 가르시아(프랑스 520만달러)와 가르비네 무구루사(스페인)가 랭크되었다.

<여자 선수 수입 상위 10걸>
1위 오사카 나오미(테니스, 일본) 5,110만달러(상금 110만달러, 경기 외 5,000만달러)
2위 세레나 윌리엄스(테니스, 미국) 4,130만달러(상금 30만달러, 경기 외 4,100만달러)
3위 아이링 구(스키, 중국) 2,010만달러(상금 10만달러, 경기 외 2,000만달러)
4위 엠마 라두카누(테니스, 영국) 1,870만달러(상금 70만달러, 경기 외 1,800만달러)
5위 이가 시비옹테크(테니스, 폴란드) 1,490만달러(상금 990만달러, 경기 외 500만달러)
6위 비너스 윌리엄스(테니스, 미국) 1,210만달러(상금 10만달러, 경기 외 1,200만달러)
7위 코리 가우프(테니스, 미국) 1,110만달러(상금 310만달러, 경기 외 800만달러)
8위 시몬 바일스(체조, 미국) 1,000만달러(상금 0, 경기 외 1,000만달러)
9위 제시카 페굴라(테니스, 미국) 760만달러(상금 360만달러, 경기 외 400만달러)
10위 이민지(골프, 호주) 730만달러(상금 480만달러, 경기 외 250만달러)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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