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홍성지청, 대학생 서포터즈 위촉

이찬선 기자 2022. 12. 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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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홍성지청은 혜전대학교, 범죄예방위원 홍성지역협의회와 '범죄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홍성지청은 범죄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11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범죄예방위원을 보조해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소년들의 멘토링 역할을 맡는다.

홍성지청 관계자는 "지역 대학생들의 범죄예방 대학생 서포터즈를 확대하고 추가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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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해전대학교 학생 11명을 범죄예방 대학생 서포터즈로 임명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혜전대학교, 범죄예방위원 홍성지역협의회와 ‘범죄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홍성지청은 범죄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11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범죄예방위원을 보조해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소년들의 멘토링 역할을 맡는다.

또 지역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해 혜전대학교 특성화 전공(제과제빵‧치위생과‧간호학과‧애완동물관리과 등)에 대한 진로체험 봉사 활동도 펼친다.

홍성지청 관계자는 “지역 대학생들의 범죄예방 대학생 서포터즈를 확대하고 추가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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