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좋아' 박명수, 정호영 셰프 견제 "들어오려면 권리금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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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먹방 다크호스 정호영 셰프를 견제한다.
오는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52회에서는 맛집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전주 먹방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정호영 셰프는 현주엽의 말에 "'토밥좋아'가 좋은 프로그램이다"며 고정 멤버 자리를 탐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정호영 셰프에게 "여기 들어오려면 권리금 있어야 한다"며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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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먹방 다크호스 정호영 셰프를 견제한다.
오는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52회에서는 맛집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전주 먹방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현주엽은 병어찜을 맛있게 먹는 스페셜 게스트 정호영 셰프에게 "맛있지? 너 정말 잘 왔다"며 뿌듯해했다. 정호영 셰프는 현주엽의 말에 "'토밥좋아'가 좋은 프로그램이다"며 고정 멤버 자리를 탐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정호영 셰프에게 "여기 들어오려면 권리금 있어야 한다"며 견제했다. 이에 김종민은 "멤버 중 누구를 밀어낼 것이냐"고 묻지만, 정호영 셰프는 현주엽을 바라보며 눈짓으로 질문을 한 김종민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들이 모여 로컬 맛집을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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