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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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23일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 평가를 실시해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 위원장은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BNK를 이끌 수 있는 적임자 선정에 초점을 맞춰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며 "최고경영자 경영 승계 계획에 따라 공정하게 승계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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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23일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 평가를 실시해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1차 후보군 비공개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그동안 외부인사 9명, 내부인사 9명 등 총 18명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실제로 지원서를 접수한 사람이 몇 명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추위는 향후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PT)과 면접 평가를 하고 외부 평판 조회 결과를 함께 반영해 2차 후보군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차기 회의는 다음달 12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중 임추위를 추가로 개최하고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뒤 이사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임추위 위원장은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BNK를 이끌 수 있는 적임자 선정에 초점을 맞춰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며 “최고경영자 경영 승계 계획에 따라 공정하게 승계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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