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강민경→박서진, ★들의 다양한 기부…올연말도 훈훈하다[M+이슈]
가수 임영웅, 강민경, 박서진 등의 스타들과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프로그램 측이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라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강력한 한파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임영웅은 사랑의 열매에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이를 팬카페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후원해 팬사랑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무엇보다 임영웅이 소속사와 함께 기부한 누적 성금은 8억 원에 달하며, 올해와 지난 생일, 지난 3월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강민경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사회사업후원금으로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그 역시 온라인 후원 약정을 통해 ‘걍밍경 유튜브 구독자 일동’ 이름으로 후원금을 전했다. 이 후원금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 지원에 쓰여진다.
이 외에도 서하얀, 아린, 구혜선, 박서진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기부를 한다거나, 홍보대사로서 물품 혹은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 등을 기부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놀면 뭐하니?’와 ‘나 혼자 산다’ 등은 스페셜 굿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알렸다.
‘놀면 뭐하니?’는 지난해에도 2022년 달력을 판매해 기부에 동참했으며, 올해도 스페셜 굿즈를 판매한 수익음을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한다.
‘나 혼자 산다’ 역시 매년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오며 선행에 동참했다. 올해 역시 2023년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도 이어지는 중이다. 조병규와 김지은이 밀알복지재단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4’에 목소리를 기부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 4’는 밀알복지재단에서 2015년부터 진행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것. 장애 당사자 또는 장애인의 가족과 친구, 지인으로서 겪은 다양한 장애 수기들로 이뤄졌다.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과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연예계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의 발길이 이어지는 중이다. 매년 연말 기부 소식이 이어지며 추운 날씨 속에도 훈훈함이 더해졌던 만큼 올해도 스타들의 기부 소식에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가득해지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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