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1669명 확진…병상 가동률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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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669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만7천187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오후 6시 기준)는 전날 1천547명보다 122명 늘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8천774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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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669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288명, 남구 442명, 동구 229명, 북구 367명, 울주군 343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만7천187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오후 6시 기준)는 전날 1천547명보다 122명 늘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8천774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31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9.1%다.
나머지 8천743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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