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거돈 피해자 인터뷰' 보도, 양성평등미디어상 수상
강청완 기자 2022. 12. 23.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강청완, 유수환 기자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4회 양성평등미디어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기자는 지난해 10월, 오거돈 전 부산시장 강제추행 피해자를 최초로 인터뷰해 사건 당시 오 전 시장 측의 회유와 압박이 있었고, 4·7 재보선 당시 여야 정치권이 피해자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해, 정치권의 사과와 후속 조치를 이끌어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강청완, 유수환 기자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4회 양성평등미디어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기자는 지난해 10월, 오거돈 전 부산시장 강제추행 피해자를 최초로 인터뷰해 사건 당시 오 전 시장 측의 회유와 압박이 있었고, 4·7 재보선 당시 여야 정치권이 피해자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해, 정치권의 사과와 후속 조치를 이끌어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상벽 피해자 측 “만취해서 들이댔다니…거짓말 제발 그만”
- 오은영 “아동성추행 방임자라니…참담하다”
- 정신과 약 먹이고 물고문…'반려견 18마리 살해' 공기업 남편 사건 전말
- 일주일에 40억씩 번 보이스피싱 조직, 창립자는 전직 '경찰'이었다
- 김신영 “금전 협박 받았다” 고소…가해 여성 검찰 송치
- “얼굴·혀 검게 변해”…중국 코로나 변종 우려 확산
- “내 아이 찾아내!”…공항에서 난동 부린 엄마, 아이는 어디에?
- “엄마, 일주일만 슬퍼해줘” 학교폭력에 극단 선택한 아들, 가해자들은 감형
- 꽁초 가득한 젖병 문 아기…담뱃갑 그림, 더 강력해졌다
- 한파에 '꽁꽁' 얼어버린 새끼 고양이…기적적으로 되살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