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제주 폭설 인증 “겨울왕국 시작”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2. 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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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의 폭설을 인증했다.
진재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는 겨울왕국이 시작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온통 새하얀 제주의 풍광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제주도 서귀포에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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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의 폭설을 인증했다.
진재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는 겨울왕국이 시작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눈이 쌓인 귤나무가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온통 새하얀 제주의 풍광이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제주도 서귀포에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제주에는 지난 22일부터 강한 눈보라가 몰아쳤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 지방에는 대설경보가 그 외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졌다. 이로인해 전날에 이어 이틀째 기상 악화로 항공편 무더기 결항 사태를 맞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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