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상민 "촌각 다투는 문제 아니었다"…참사 책임 공방
전형우 기자 2022. 12. 23. 17:51
오늘(23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가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특위 위원들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참사 당시 '컨트롤타워' 역할과 책임을 다했는지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이상민 장관이 "중대본 설치는 촌각을 다투는 문제가 아니었다. 현장 활동이 중요했다"고 밝히자 위원들이 사과를 요구하는 등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취재 : 박찬범 / 영상취재 : 박영일, 양두원 / 구성 : 전형우 / 편집 : 장희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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