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아이,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윤숙영 기자 2022. 12.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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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아이(대표 정진만)가 최근 고용노동부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해마다 임금 및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에게 양질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한다.

정진만 나루아이 대표는 "나루아이는 기존 복지제도 외에도 MZ 세대가 선호하는 복지제도를 신설할 방침"이라며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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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아이(대표 정진만)가 최근 고용노동부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해마다 임금 및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에게 양질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일생활균형(40점) △임금(30점) △고용안정(20점) △혁신역량(10점) 등을 100점 만점 구성해 각 부문별 점수를 산정했다. 2023년에는 모두 1000곳의 기업이 선정됐다.

나루아이는 챗봇형 보험가입청약솔루션을 개발해 특허권을 보유한, 금융 핀테크 솔루션·서비스 개발 회사다. 업체 측은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금융업 변화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특히 비대면 온라인 채널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유수의 IT 교육기관과 협약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권 전문 인력 양성과 직원들의 경력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진만 나루아이 대표는 "나루아이는 기존 복지제도 외에도 MZ 세대가 선호하는 복지제도를 신설할 방침"이라며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나루아이는 서울시 구로구청 주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사진제공=나루아이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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