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대상’ 수상

2022. 12. 23.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지난 22일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2022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노력을 매년 평가·포상해오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자체 아동 정책 시행계획' 지자체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아동보호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서 지자체 1위로 선정
3개 평가영역별 9개 세부지표로 아동보호체계 운영
부산시청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지난 22일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2022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노력을 매년 평가·포상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포용 국가 아동 정책에 따라 ▲아동보호체계 운영 ▲시군구 업무지원 ▲아동보호 인프라 확충의 평가영역별로 이뤄졌다.

올해 시도 부문에서 부산이 대상, 경기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군구 부문에서는 대상에 대구 수성구가, 우수상은 서울 노원구 최우수상, 경남 창녕군 충남 보령시·제주 제주시·경기 수원시·강원 원주시가 영광을 안았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의 요보호 아동들에 대한 보호 체계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 정책의 비전인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부산’, 미래가 풍요로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자체 아동 정책 시행계획’ 지자체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아동보호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